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2020 LINC+ 고교·전문대학 스마트폰 영상·영화제’를 개최하여 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LINC+ 사업단(단장 이현대)에서 주최한 ‘2020 LINC+ 고교·전문대학 스마트폰 영상·영화제’에는 총 82명의 고교및 전문대학생들이 출품한 33편의 작품이 공모됐다.
수상작은 총 11편으로 전북과학대학교 ‘JB제작팀’의 “나아가는 LINC+”가 대상, 개인작으로 한국영상대학교 김서경 학생의 “반 백살 나의 황금기”가 금상, 양운고등학교 ‘드림(dream)팀’ 의 “오늘도 괜찮은 하루”가 은상을 수상했다.
이현대 단장은 “코로나 19 시대에 고교, 전문대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영화로 취업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자신의 미래나 전공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