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센터장 박봉산)가 어린이들에게 콩나물 키트를 제공했다.
4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집 47개소 1451명에게 경천면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콩을 이용해 콩나물로 키울 수 있는 키트와 로컬푸드 가공품인 두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센터측은 “아이들이 직접 로컬푸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콩나물 키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