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4일 김제 성덕면 지평선들녘권역 게이트볼장에서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재능 기부 실천의 일환으로 ‘우리,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만들어진 밑반찬들은 코로나19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전북 14개 시·군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