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장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정성모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0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훈·포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정성모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15년 동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8~19기에는 완주군협의회장으로서 지역사회 통일 논의 활성화와 평화통일 담론을 형성하는데 노력했다는 평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