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제32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내 고장 위해 이 악물고... 가을비도 못 막은 질주

제32회 전북 역전마라톤 대회 2일 차인 6일 선수들이 노랗게 물든 낙엽 옆을 지나고 있다.
대회 첫날 소구간을 완주한 군산 김선호 선수가 물을 마시며 갈등을 해소하고 있다.
대회 2일 차 참가 선수들이 경찰의 엄호를 받으며 역주하고 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출발총성을 울리고 있다.
대회 2일 차 심민 임실 군수가 소구간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물과 간식을 건네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수와 임원진들에 대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전주시선수단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성효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사진=오세림·조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