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2일 정읍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확대회의를 갖고 베스트 순찰팀 표창및 주요 추진업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일 전북청 지휘부 회의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로 자치경찰 추진 경과 및 현황, 개정 형소법 대통령령 주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른 방역조치 조정 등 전북청 주요 추진 업무를 설명하고 공유했다.
또한 전북청 3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역전지구대 1팀에 표창을 수여했다.
역전지구대 1팀은 정읍역 주변 노숙자 관련 범죄예방을 위해 정읍시청과 협업, 가족·보호시설에 노숙자 인계 등 지구대 업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서장은 “경찰관들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바뀐 형사절차를 철저히 숙지하여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