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베스트자율방범대에 ‘전주덕진 인후2-1자율방범대’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이 16일 제64회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전주덕진 역전파출소 인후2-1 자율방범대를 선정하고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전주덕진 인후 2-1 자율방범대는 김상식 대장을 필두로 17명의 대원이 지역안전을 위한 마음으로 단합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안전을 위한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전주 만들기를 위해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살기 좋은 전라북도를 위해 주민 안전을 지켜온 대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 치안의 핵심인 자율방범대가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