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186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17일과 18일 이틀 간 이어지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최로 펼쳐진 이날 교육에서는 정은신, 강영실 전문 강사의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안전수칙 예방관리에 관한 강의와 함께 안석기 노인취업센터장의 노인사회 활동 준수사항과 내년도 노인 일자리관련 사업 설명회가 이어졌다.
이광부 지회장은 “ 노인 돌봄 사업과 게이트강사파견 사업 등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시킴으로써 새로운 소득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노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참여활동 독려를 통해 노인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