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성진)이 주관한 ‘2020년 건설안전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용접·용단 작업시 불티화재 예방을 위한 장비결합형 소화기’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ICT 기반 터널 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가, 장려상은 ‘눈부심 방지 자동 광도조절 싸인보드’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 3점 응모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익산국토청장상과 함께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은 12월로 예정된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이번 경진대회 우수작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타 기관 및 현장으로 전파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