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삼락농정 정책, 정부혁신 박람회 우수정책으로 소개

전북도가 삼락농정 등 도정 성과를 정부혁신 박람회 전북전시관을 통해 전국에 알린다.

‘2020 정부혁신 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0일간 박람회 누리집(www.innoexpo.kr)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속가능한 미래, 전북’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간 삼락농정 정책의 성과를 전북전시관을 통해 홍보하고, 전북 소통대로와 연계해 기념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삼락농정위원회를 통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시행 등은 민관협치 혁신사례로 중앙부처와 타지자체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