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기정)는 25일 익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고 있는직원들을 위해 써 달라며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기정 위원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모두 힘을 내서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앞서 영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