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두가행복한세상드림위드(이사장 원광희)는 지난 20일 완주군 이서면 스페이스코웍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창립기념 ‘전북 다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경례 박사(경제문화공동체 더함 전문위원)가 ‘한국의 문화다양성과 다문화사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를, 이강산(문화기획자), 전승훈(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 임승한(한문화예술센터 대표), 방경은(정읍 어반피크닉 대표) 씨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김춘학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원광희 이사장은 “차별 없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사회, 경제, 교육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