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철갑)는 지난 11월 30일 백구면 영상리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전주대대 이전 반대 및 항공대대 운항노선 변경 운동에 적극 나섰다.
비대위는 이날 개소식에는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자와 함께 전주대대 이전 반대추진의 그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앞으로 비대위는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전주대대 이전 반대 운동을 전개하고, 일방적인 전주시 이전계획 철회 할때까지 투쟁하겠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