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서포터즈와 마을기자단 운영

참신한 아이디어·개성 넘치는 스토리, 김제만의 매력 소개

김제만의 매력과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SNS 서포터즈와 지평선 마을기자단이 운영된다.

김제시는 코로나19 위험으로 서포터즈는 줌을 이용한 온라인 랜선과 마을기자단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집합 발대식으로 지난 1일 발대식을 가졌다.

마을기자단과 서포터즈는 김제시와 관련된 시정 미담, 생활·공익정보, 감동 스토리 등을 발굴하고 관광명소, 먹거리, 축제·행사 등을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제시는 SNS를 활용,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트위터 등 5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여 시정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정보통신과장은 “서포터즈와 마을기자단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개개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해 김제시만의 매력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전달하는 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