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전 김제시의장과 박두기 시의원, 김상복 전 도의원 등 7명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확정됐다.
지난 4일 민주당 전북도당과 민주당 김제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정성주 전 의장과 박두기 의원, 김상복 전 도의원, 일반인 문성주, 박철수, 황혜정, 김진호 씨 등 7명에 대한 복당 의결 결과를 중앙당에 보고해 이날 승인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18년 김제시장에 도전했던 정성주 전 의장이 친정인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그가 오는 2022년 6월에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경선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