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민은 물론, 공무원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인식 개선, 인권 정책 및 행정에 대한 홍보를 위해 ‘인권정책 홍보 포스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홍보 포스터는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인권 증진사업 및 제도개선 제안’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전북도는 해당 포스터를 도 및 출연기관, 14개 시·군 인권업무 부서, 전라북도 인권협의회기관·단체, 여성단체, 노인보호기관, 다문화가정기관, 아동보호기관, 장애인시설·단체(개인 및 법인) 등 도내 478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공기업·출연기관 인권순회 상담과 인권교육, 도민 인권지킴이단 자율과제 부여, 각종 인권행사 시 해당 포스터를 활용·홍보해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과 도민 인권의식 개선을 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