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 이하 일일선본부)가 ‘일일선 어린이 인성보감’ 5000권을 특별 제작해 전북지역 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일일선본부는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인성보감을 제작했으며 어린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일선 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지난 4일 오전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희수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김국재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일일선본부 이상익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일일선본부는 지난 10여 년간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개최,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 제정, 모범 어린이 표창 등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