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가 2020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신체활동사업’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제시는 지역사회 특성 및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나타난 건강문제점과 주민요구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신체활동사업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코로나 19로 대면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공모사업에 선정, 소규모 신체활동사업, 사전접수를 통한 체성분검사, 건강꾸러미 배부 등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숙 건강증진과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비대면 신체활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체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