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자 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이 전라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포장(대통령포장)상을 수상했다.
문순자 부녀회장은 2015년에 김제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취임하여 매년 300만 원의 출연금 기부를 통해 수많은 이웃사랑 나눔운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영예의 대통령포장을 받았다.
문 부녀회장은 1984년 김제시 용지면 와룡마을부녀회원으로봉사를 시작하여 2020년 올해로 36년 6개월 동안 새마을봉사의 열정적 헌신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정부포상은 매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에 공적이 뛰어난 지도자를 대상으로 시도새마을회 및 새마을운동중앙회 추천에 의거 공적심사를 거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