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서상현)은 지난 2일 고창군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상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18홀 정규 골프장으로서 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김치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 및 소외계층돕기 성금전달 등으로 끊임없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고창지역 16개 대표외식업체들이 함께하는 ‘한반도첫수도고창밥상’에서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 16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으며, 고창읍 월곡리 소재 레스토랑인 비스트로오늘(대표 염성민)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4일 해리면 사반마을 이주만씨가 쌀 560㎏(160여 만원 상당)을, 청해마을 김경석씨가 성금 30만원을 해리면에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