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차신태)는 지난 7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를 전하는 희망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익산캠퍼스 교직원과 나노측정과 재학생 등 20여명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로 부터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용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해 주는 값진 구슬땀 흘리기에 나섰다.
익산캠퍼스 차신태 학장은 “지난 11월에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 충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