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약사회(회장 백경한)는 10일 전라북도약사회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멘토장학금 19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전주시약사회 46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총 78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지원됐다.
또한 이날 결식아동들의 영양증진사업의 일환으로 310여 명의 전주시약사회 회원들의 후원금 312만원을 전달했다.
백경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