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최형학)이 완주군청을 방문해 사랑나눔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는 봉동읍에 위치한 폴리에스터수지 생산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조합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천원 미만 절삭금을 모아 사랑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110만, 2019년에는 120만원을 기부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2021나눔캠페인 모금에 변함없이 참여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