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향임, 최봉구)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2020년 역량강화 워크숍을 변경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된 사업이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민관협력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