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1일 새만금 현장간담회

민주당이 오는 21일 새만금에서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민주당 새만금그린뉴딜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호영 의원)와 탄소중립특별위원회(탄소중립특위)는 이날 오후 새만금 육상 태양광부지와 스마트크린산단, 재생에너지 실증단지 등을 찾아 현장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후에는 특위 위원과 자문위원,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새만금 관련 에너지 전문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 간담회에서는 육상·수상태양광·풍력·조력·수소(연료전지) 발전과 재생에너지 시민참여 플랫폼에 대한 주제를 두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장시찰·간담회에는 안호영·이원택·신영대·김성주·김윤덕·한병도·윤준병 등 전북 지역 의원과 김성환·이소영·양이원영 등 새만금특위 소속의원들이 참석한다.

또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봉원 새만금해수유통추진 5대종단 공동행동 위원, 오창환 전북대 교수, 한승우 전북녹색연합 새만금위원장, 김종주 전북수산산업연합회 회장,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김상민 민주당 전라북도당 농어민위원장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