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곳곳에 빈 상가들이 늘어나며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도 시민들의 발길이 뚝떨어져 22일 새벽시장에는 상인들마저 나오지 않아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