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익산 거주 10대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전북726번(익산150번)은 전날인 23일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의 학생이다.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무증상 상태에서 23일 오후 자진해서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공부방, 학원, 학교 등이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6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