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오경 과장이 지역사회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예수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후원했다.
이오경 과장은 “최근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예수병원 내·외부 시설들이 확장 이전하고 리모델링되는 등 예수병원의 진료환경이 넓고 쾌적하게 개선되어 기쁘다”며 “끝없이 변모하는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발전기금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이오경 과장의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병원 발전에 유익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오경 과장은 지난 2007년부터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1억3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의료계 발전을 위한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