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이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22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는 전북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지진, 화재, 태풍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항 재난이재민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김용무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