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영섭 신임 사무처장이 오는 2021년 1월 1일자로 부임한다.
대한적십자사는 29일 내년 1월 1일자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북지사 신임 사무처장에 김영섭 혈액관리본부 기획관리국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대학적십자사 교육원 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박종술 현 사무처장은 인천혈액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