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전주시의회에 아동권리 정책제언 전달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전주분사무소(소장 조현경)는 29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과 함께 ‘아동·창소년 일탈문제에 따른 지역사회 보호체계 개선방안 토론회’에 참여해 정책제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협하는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마련 시급성, 향후 지역형 보호 정책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생고등학교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아동권리모니터링 굿모션은 종합토론 시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의 4개 권리 중 보호권과 참여권에 대해 4가지 정책 제언을 실시했다.

한편 제안한 정책들은 이남숙 전주시의원을 비롯한 전주시청 관계부처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