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호남고속 운전원이 ‘2020년도 전주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 왕중왕’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29일 시내버스 승객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진 시내버스 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5명의 기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에는 성진여객의 이상준 씨와 전일여객의 박민철·한종호 씨, 호남고속의 김영덕·차광찬 씨가 선정됐다. 표창을 받은 시내버스 친절·안전기사에게는 시상품과 친절·안전기사 엠블럼 패치가 지급된다.
이 가운데 왕중왕에는 모범적인 운행은 물론 승객들과 공감, 소통하려는 노력을 펼쳐온 김영덕 호남고속 운전원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