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통일협의회 정읍시지부 김남희(53)부회장이 최근 ‘제57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김창룡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서울강북재향경우회(회장 김금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면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경우회의 날 기념식이 취소되어 서울강북재향경우회 사무실에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