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10대 뉴스 선정… 연쇄살인범 최신종 사건 등

1. 직장협의회
2. 30대 여성 살인사건 검거
3. 사매터널 교통사고 사진
4. 치안만족도 1위
5. 경찰특공대
6. 병상정보시스템
7. 3선치안 융합치안
8. 전통시장 사기사건
9. 보이스피싱
10. 112접수요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 29일 ‘2020년 전북경찰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10대 뉴스에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30대 여성만 연쇄 살인한 최신종 사건과 지난 1998년 법 제정 이후 22년 만에 처음 출범하게 된 ‘경찰 직장협의회’,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게 된 ‘치안 만족도’등이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 과정은 전북경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청장은 “책임수사체제, 자치경찰제 등 변화를 앞둔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올해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전라북도, 도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전북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