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김제와 새만금 방조제를 잇는 새만금 동서도로가 개통하며 내부개발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 군산과 부안을 잇게 될 남북도로도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내년 개통을 앞두며 비행기를 형상화해 만든 만경강 횡단대교(가칭)로 2020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해가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