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7일 코로나19 사태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대처하고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경진원은 매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진원에서 10년째 진행한 헌혈 행사로, 폭설 속에도 직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실천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헌혈을 통해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진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김장봉사, 연탄봉사, 헌혈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