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복형 의원이 2020년도에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서기수)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에 따르면 2020년에 정읍시로부터 공기관대행사업비 약 140억원을 지원받아 용배수로정비 107지구, 농로포장 80지구, 쌀생산단지정비 12지구 등을 통해 지역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생활환경 개선 및 노후시설물을 보강하여 영농편의를 제공했다.
이복형의원은 “농어촌공사의 관리 구역에 대한 용배수로 정비가 시급하고 지속적으로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