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과 전라북도체육회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식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단장 오종근)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지난 8일 전북체육회관에서 비인기종목 우수선수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오종근 단장(온누리신협 전무),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 전북신협지역협의회 유원영 회장(삼례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진행됐다.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 단장 오종근 전무(온누리신협)는 “인기 종목에만 국한된 후원이 아닌 비인기 종목에 후원을 하여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은 “도내 우수선수들이 비인기종목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받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것에 큰 아쉬움을 느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도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