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31일까지 이륜차 공익제보단 모집

2~12월 교통사고 예방 활동할동에 138명 운영 계획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가 코로나19 이후 배달서비스 증가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이륜차 공익제보단을 공개모집한다.

이륜차 공익제보단은 오는 31일까지 전북지역에서 총 138명의 공익제보단을 선착순으로 모집, 오는 2~12월 운영된다.

공익제보단에 선정되면 제보 건수에 맞춰 1건당 3000~5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중대교통법규·야간 위반신고 건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추가 지급한다.

이륜차 공익제보단과 관련한 문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