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6시께 완주군 고산면의 안수사 내 휴게공간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내부 17㎡를 태워 약 2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