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간호국 이미선 특수부서외래과 과장이 지난달 31일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예수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김철승 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과장은 1983년 7월 예수병원에 입사했으며, 2019년 8월부터 현재까지 간호과장을 맡아 봉사하는 등 38년간 근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