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억 속 일상의 모습들을 편집하고 재조합해서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치 볼은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물놀이할 때 가지고 노는 비닐 소재의 공이다. 이것은 아름다운 것만 기억하는 추억을 자극한다. 동심을 자극하는 미니어처 비치 볼 60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고, 6개는 공간에 떠 있다.
미술가 약력:
이보영은 뉴욕·서울·전주·군산에서 16회 개인전, 전라청년미술상(2020), 광주신세계미술관 선정작가(2016), 교동미술관 젊은미술-이 작가를 주목하라 선정(2011) 됐다.
/작품 설명=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