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 월드비전에 1000만원 후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국내아동 지원 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10명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해 경북·전북지역 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