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거주 40대가 30일 오후 5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1038번(익산193번)은 무증상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기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주요 동선은 27일 자택, 28일 오전 9시 병원(마스크 착용), 28일 오전 11시 가게, 29일 자택 등이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 사용내역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인된 이동 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고 추가 동선 확인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