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지부장 유대준)가 ‘제8회 전주문학상’ 본상에 심재기 시인, 문맥상에 안영 수필가, 공로상에 정재영·김은숙·박선애 시인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 지난 30일 전주 문화공간 여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전주문인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