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와 대학 내 IT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정을 통해 전북대 스마트정보화추진단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끊김 없고 빠른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캠퍼스 내 통신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김동원 총장은 “SK브로드밴드와의 이번 협정 체결은 대학 구성원에게 고품질의 IT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정보화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유창완 고객본부장은 “전북대가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 및 IT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