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가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2년 연속 운동화를 후원, 모두 26명이 운동화를 지원받는다.
완주군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주기 위한 운동화 지원을 지난해부터 현대차 금속노조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는 매년 위원들이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모금액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