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차신태)는 지난 3일 용안면에 위치한 장애영유아 거주시설 ‘맑은집’을 방문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차신태 학장은 “교직원들의 따스한 마음이 잘 전해져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따뜻한 새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캠퍼스는 2018년 한국장애인부모회 익산지부와 장애인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 체육활동과 멘토링 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