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지사장 강대일)는 9일 전주 안골노인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3개의 시설에 총 150포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은 1969년 설립된 한국감정원이 2020년 12월 10일 새롭게 출범한 51년 만의 새로운 사명이다.
강대일 지사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란다“며 ”코로나로 인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