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일촌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유)엔에스미트(대표 나성만)가 500만원 상당의 돈두육 꽃살 400kg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된 돈두육 꽃살은 여성가족과와 주민복지과를 통해 한 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한다.
나성만 엔에스미트대표는 “이번후원 물품은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설립 당시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우수 기업으로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를 채용해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가공업체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불경기에도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따스한 정을 나누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실천으로 행복한 김제 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